방금 보홀에서 사진 몇 장과 함께 반가운 소식이 왔습니다.
모든 선교봉사 사역을 마치고 호핑(바다에서 즐기기)을 즐겁게 하고 왔다고 합니다.
조금 아픈 청년이 있었는데 호핑을 하고 나오니 아픈 것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내일은 돌아오는 날이라서 보홀도 돌아보면서 쉬었다가 와야 하는데,
우리 팀이 워낙 잘 해서^^ 앵콜 사역을 한 가지 더 부탁 받았다고 합니다.
교도소에 오전에 방문해서 퍼포먼스를 하고 복음을 전합니다.
어제도 교도소에서 몇 명이 복음을 듣고 결신하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많은 영혼들이 오직 구원자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살아나길 기대합니다.
마지막까지 은혜롭고 감동있고 행복한 일정 되길 위해서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