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선교와 구제와 인재양성에 재정의 30%를 집행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30%를 달성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고자 했기에 버금가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2025년에는 선교, 구제, 인재양성에 24% 예산이 책정되었습니다.
30%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마음과 의지를 담아서 재정부에서 책정했고 공동의회에서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는 십일조와 감사헌금 두 종류의 헌금봉투만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그리고 성탄절이 되면 절기헌금 봉투를 사용합니다.
그 봉투들은 기독교백화점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번에 '미래를 위한 예배당헌금'을 신설했습니다.
김희석 장로님이 이 부분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언급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예산도 책정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의회에서 미래를 위한 예배당헌금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위한 예배당헌금' 봉투를 제작했습니다.
이 헌금은 다른 곳에 사용되지 않고 오로지 미래를 위한 예배당준비비로 집행하게 됩니다.
김장로님과 몇몇 성도들은 그래도 미래 예배당 공간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축까지는 아니어도 지금 예배당에서 나오게 되는 일도 염두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혀 의미가 없는 의견은 아니기에 이번 공동의회에서 그렇게 하기로 결의를 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