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하여
"세움 그리고 교사다움"이라는 주제로 교사 세미나를 했습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 위에 아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도전이 되고, 격려가 되고, 기쁨이 되는 자리를 위함이었습니다.
오후 1시에 찬양으로 시작하여,
함께 뜻깊은 설문을 나누고 잠시나마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선생님들의 기도소리로 유초등부실이 쩌렁쩌렁 울렸습니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소리가 메아리쳐 퍼졌습니다.
그리고 마음껏 웃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한달 전 부터 공지하여, 열심히 요한복음을 읽고, 퀴즈도 보았습니다.
5독하신 선생님, 새벽까지 공부하신 선생님, 기억이 안난다고 하시면서도 끝까지 펜을 놓치 않는 선생님 ...
다들 열심히 읽어 오셨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성경읽는 선생님들을 닮아, 우리아이들이 말씀의 실력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성경퀴즈 1,2,3등을 수상하신 선생님들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다음 세미나에서도 기대합니다. !!^^
교사다움에 대한 강의와 교수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로 "말"씀을 살아낸 신앙"고"백위에 "사"랑을 더하여
교회학교 아이들을 마음껏 사랑해 주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같이 함께 기뻐하고,
주시는 복을 다 받아 누리며, 복을 퍼주는 선생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모든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주신 이예주 순장님,
간식으로 섬겨주신 손유정 순장님,
시상과 기도로 사랑주신 이도수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