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필리핀 보홀에서 소식 전합니다
사역을 잘 마치고 오늘은 호핑을 했습니다
깊은 바다였는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행복하게 호핑을 즐겼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두들 너무 피곤해
꿀잠을 잘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인 내일은 교도소 사역 있습니다
생각보다 필리핀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서
공연하는 우리들도 즐겁게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행복한 일 있는데
어제의 저녁 집회로 인하여 마을의 한 노인분이 세례를 받기로 하셨습니다
귀중한 사역의 열매 아닌가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사역으로 지역주민분들이 이전보다 많은 분들이 예배에 참석하셨고 회심의 은해를 경험하고 돌아갑니다
내일 있을 사역가도 안전하게 진행하며
귀국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려요.
한분한분이 정말 소중하고 보배롭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즐겁게 호핑을 즐기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끝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