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한다면 주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주님의 말씀이 아니라

내 생각과 감정과 의지대로 행하는 경우가 아직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눅6:46)

 

그렇게 하면 삶이 불안하고 흔들려서 요동치는 두려움 속에 지낼 수밖에 없습니다.

견고한 말씀의 반석 위에 주초를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일이 잘 안 풀리고 막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행하면 견고한 반석 위에 주초를 놓았기에

큰 물이 나서 거친 물살이 부딪혀도 요동하지 않고 두렵지 않습니다.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눅6:48~49)

 

이 말씀의 핵심은 잘 되고 성공한다는 것이 아니라 요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행하여 순종하면 큰 물과 거친 물살에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주의 말씀 듣고 순종하는 견고한 자로 살게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5 '마라'를 지나면 '엘림'이 있습니다 이도수 2024.10.15 104
1234 '착한 아들아' file 이도수 2024.06.14 147
1233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하시다 이도수 2024.05.07 170
» 큰 물과 거친 물살에도 요동하지 않기 이도수 2024.02.10 176
1231 내 마음에 가득한 것 이도수 2024.02.10 147
1230 가끔이 아니라 언제나 여쭈어보자 이도수 2022.11.23 236
1229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 이도수 2020.12.30 544
1228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할 이유 이도수 2020.12.29 387
1227 '징조'를 깨닫게 하소서 이도수 2020.12.01 319
1226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이도수 2020.11.26 309
1225 복음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이도수 2020.09.23 292
1224 결코 혼자서 하지 말라 이도수 2020.06.03 317
1223 나는 판단자인가, 판단을 의뢰하는 자인가? 이도수 2020.05.12 288
1222 우리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 이도수 2020.05.09 304
1221 미움 잘 받기 이도수 2020.04.30 289
1220 정직하고 솔직하게 말하며 기도하기 이도수 2020.04.18 267
1219 눈이 더욱 크게 떠져서 그 분을 보고 싶습니다 이도수 2020.03.25 269
1218  예수님과 나의 만남 이도수 2020.03.24 306
1217 최고의 사랑 안으로 들어오세요 file 이도수 2019.05.08 398
1216 소속이 어디입니까? file 이도수 2019.05.02 3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