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에 들어오는 입구가 두 곳이 있습니다.
주출입구(서쪽, 유성집 옆)와 동쪽 출입구(한신카센터 옆)가 있습니다.
주로 성도들은 주출입구 쪽으로 들어오지만, 카센터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올 때는 동쪽 출입구를 이용합니다.
워낙 건물이 오래 되어서 예배당에 올리올 때에 복도와 계단이 지저분해서 늘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도 밖에는 건물 전면에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LED간판이 있고 우리 교회 간판도 있습니다.
출입구에는 예배 시간을 알리는 시간표가 있으며 2층으로 올라와야 예배당 분위기가 납니다.
특히 동쪽 출입구의 철문을 볼 때마다 위화감이 들곤했었는데, 건물주가 딱히 바꿔주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곳(?)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랄까요~^^
오늘(5/16) 동쪽 출입구 쪽에 철문 위에 예쁜 이미지로 교회 소개 배너를 붙였습니다.
배너를 붙이고 나니 한결 기분도 좋아지고 분위기도 좀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보시죠~
* 동쪽 출입구 철문이 위화감 있는 모습입니다.
* 배너를 붙이는 작업을 하는 김윤혁 목사
* 배너를 붙이는 작업을 하는 김윤혁 목사
* 배너를 붙인 후의 철문 모습(이쪽에도 배너를 붙일 예정)
*배너를 붙이니 훨씬 산뜻하고 좋습니다.
* 동쪽 출입문 앞의 모습
그리고 예배당 입구 1층에 있는 예배 안내표를 새롭게 부착했습니다.
시간과 장소와 부서명에 다소 변화가 있었기에,
산뜻한 분위기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 반대쪽 면에도 배너를 붙였습니다.
* 이전에 사용하던 예배안내판
* 새로 부착하는 예배안내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