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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째 경북 의성, 안동, 청송 등지의 산불이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동해안까지 산불이 동진하고 있으면서 계속해서 많은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사상자도 많이 나왔고 수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했습니다.

어려운 정국 상황중에 국가적인 재난으로 인해서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나라와 교회와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산불 피해 지역에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에서 긴급하게 출동했습니다.

봉사단의 긴급 출동 관련한 글입니다. 아래 관련글을 클릭하면 읽을 수 있습니다.

(관련글1)

(관련글2)

그래도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이 긴급구호를 위해서 출동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했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에 달려가서 먹을 것과 생수와 생필품을 나누면서 그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긴급하게 가느냐에 따라서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실제적인 도움과 위로와 격려는 매우 달라집니다.

당장 마실 물을 구하지 못해서 다급하거나, 밥을 해서 먹지 못해서 컵라면이나 도시락이 간절한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와 필요에 맞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긴급구호의 중요한 사역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수고와 애씀에 조금이나마 동참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마음으로 두 분 장로님께 관련된 상황과 글도 링크하면서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를 물었습니다.

두 분 장로님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무엇이라도 그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50만원을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으로 보내서 긴급구호에 쓸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지 못하지만, 우리가 드린 귀한 헌금이 재난을 당한 이웃들에게 구호물자가 되어서 갑니다.

속히 산불이 진화되고, 이 나라가 안정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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