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예수님께서 여신 길

by 김아람 posted Ap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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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때맞춰 불어온

바람 덕분에 벚꽃비가 내렸어요.

화사함을 잠시 잠깐 선물한

꽃잎들은 떨어지면서도

강렬한 아름다움을 선물하네요.

그리고 꽃들이 떨어진 자리엔 생명력 

가득 품은 연둣빛 잎이 채워졌어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신 건 

약 3년 간의 짧은 기간이었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과 희생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해 전 세계로 

생명의 복음이 가득 퍼져 나갔어요.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치료하시고

생명 다해 사랑하신 예수님의 짧지만

강렬한 사역으로 열방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지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10:19-20)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찢어

생명의 길을 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길로 부르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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