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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4대절기(부활, 맥추, 추수, 성탄) 감사헌금 전액을 전도와 구제비로 집행하는 아름다운 원칙이  있습니다. 이번 맥추감사절(7/3)에도 성도들이 드리는 감사헌금 전액을 전도와 구제비로 집행합니다.

 

1. 우크라이나 현지 목회자 두 가정을 돕는 사역을 진행합니다. 

전쟁 중에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벌써 몇 개월째 지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입니다. 수백만명의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생명을 지키려고 인근 나라로 피난을 갔습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다소 소강 상태가 되어 피난갔던 사람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교회들은 이런 상황에서 주민들의 생계와 구호를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결코 해낼 수 없는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성도들이 피난 떠난 상황에서 재정적인 결핍 가운데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목회자 중에서 생계가 어려운 2가정에 생활비와 월세 지원으로 8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 일은 우크라이나 현지 목회자 연합회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는 10가정을 선정하게 되는데, 우리가 2가정을 돕습니다. 몰도바에서 사역하고 있는 죠수아 선교사님을 통해서 이 일을 진행합니다.

* 우크라이나 최근 상황


2. 광염회에 참석하는 미래자립 교회들을 위해서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광염목회자회에는 34개 교회에서 70명이 넘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참여합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거의 모든 비용을 부담하지만 우리광염교회도 이 일에 조금이라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3. 소년원에서 출소한 청소년들을 돕고 있는 우리소망교회(담임 김삼동 목사)에 1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지난 부활절에 우리는 이 교회를 위해서 50만 원의 월세 비용을 지원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역으로 여기며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귀한 목사님과 교회를 돕습니다. 

지난 부활절 전도 구제 사역 보기

 

4. 예원예술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 학생들에게 밥 한 끼를 지원합니다.

양주에 있는 예원예술대학에 외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유학을 와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물가가 높기 때문에 밥 한 끼 사 먹는 것이 꽤나 부담이 될 것입니다.

양주진리교회라고 하는 베트남 이주민 교회가 있는데 이 일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한 번 30여 명 정도의 유학생들과 스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일을 섬깁니다.

점심이라고 해서 대단한 것은 아니고 햄버거와 음료를 사서 가져다 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양주 이주민선교센터로 초청해서 쌀국수를 푸짐하게 만들어서 대접하게 됩니다.

이 일에 대략 50만 원 정도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유학생들에게는 격려가 될 것입니다.

 

5. 우리 교역자들에게 마트에서 장을 볼 수 있게 합니다.

너희와 너희 가족과 고아와 과부와 객과 레위인과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셨기에,

오늘날 레위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우리 교역자들을 섬깁니다.

최근에 서울광염교회에서 개척한 목사 가정들을 위해서 장보기를 할 수 있게 해주셨는데,

마음에 우리 교역자들이 들어와서 넉넉하지 않은 우리 교역자들도 장보기를 할 수 있게 합니다.

한 가정당 15만 원의 장보기를 하도록 했습니다.

 

6. 캄보디아 시골 번렛 마을의 번렛교회에 화장실 1채를 짓습니다.

캄보디아의 시골 마을에는 거의 화장실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집근처 들판이나 냇가에 볼 일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누적되어서 위생과 환경에 별로 좋지 않게 됩니다.

몇 년 전에도 캄보디아 시골 마을에 화장실 2채를 지어준 적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이 일에 행정비 포함해서 140만 원을 보냈습니다.

 

7. 연잎밥 80개를 베트남 이주민 교회와 네팔 이주민 교회에 보냈습니다.

베트남 이주민 사역을 하고 있는 양주진리교회(담임 채하경 선교사)와 네팔 근로자들을 돕는 아시아연합교회(담임 이준무 목사)에 연잎밥을 전달했습니다. 

이 일에 38만 4천 원을 집행했습니다.

 

8. 우리는 계속해서 생계가 어렵고 힘겨운 가정과 전도 지역을 찾아서 도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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