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는데, 날에도 복을 주셨습니다.

그 날은 하나님이 안식하신 날입니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셨음이니라"(창2:3)

하나님이 안식하셨기 때문에 그 날에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도 하나님과  함께 안식해야 복을 받습니다.

복되게 하신 날에 내가 일해서 내가 복을 만들어 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지, 내가 무엇인가 해서 얻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안식하는 날에는 만나도 주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그 전 날에 먹을 것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안식하는 날에는 안식해야 복을 받는 것이지, 복을 얻으려고 주으러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즉, 하나님을 믿어야 안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쉬고 안식해도 하나님이 주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내가 해야 하기 때문에 안식도 없고, 복도 없습니다.

 

안식은 하나님이라는 전원 콘센트에 나의 플러그를 꽂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안식하지 않고 하루라도 더 일하면 그만큼 돈을 더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오해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은 자신의 건강과 정신과 관계를 망치고 맙니다.

세상 사람들도 주일날 자고 쉬고 구경하고 여행가고 하면서 쉼을 갖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충전이 아니요 전원을 꺼놓은 상태일 뿐입니다.

전원 플러그를 하나님께 꽂아야 충전된 에너지로 살 수 있습니다.

 

안식은 복받는 것이요, 신앙의 고백입니다.

주님 안에서는 안식은 그 어떤 것과도 바꾸어서는 안됩니다.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5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도수 2013.07.23 760
1074 여호와의 이름을 부릅니다 이도수 2013.07.20 983
» 안식해야 복을 받습니다 이도수 2013.07.18 805
1072 늦지 않아야 합니다 이도수 2013.06.20 904
1071 잘 길러서 잘 드리자 이도수 2013.06.18 782
1070 나의 나 된 것 이도수 2013.06.17 929
1069 형통 이도수 2013.06.13 909
1068 시대를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도수 2013.06.05 792
1067 말씀대로 함이라 이도수 2013.06.04 751
1066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이도수 2013.05.31 1164
1065 내가 여호야다입니다 이도수 2013.05.30 831
1064 하나님은 믿을만한 분입니다 이도수 2013.05.29 722
1063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이도수 2013.05.28 1734
1062 세상을 다스리며 사시렵니까? 세상의 다스림을 받으며 사시... 이도수 2013.05.22 763
1061 믿음의 말을 하라 이도수 2013.05.21 1188
1060 나는 진짜 복 받았다 이도수 2013.05.16 798
1059 누가 하라고 했나? 이도수 2013.05.14 701
1058 나를 위하여 해주는 말을 잘 들읍시다 이도수 2013.05.10 964
1057 너에게 하나님이 없어서 그렇게 염려하느냐? 이도수 2013.05.09 959
1056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도수 2013.05.02 10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2 Next
/ 62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