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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이스라엘땅에서 사역을 마무리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부르고 계심을 많은 선지 생도들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수제자인 엘리사 역시도 엘리야의 사역의 마감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엘리야 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엘리야와의 헤어짐에 대한 서운함도 있겠지만,
그에게서 선지자에 대한 맏형의 권한을 받기 원한 것입니다.
엘리야가 머물러 있으라고 하지만 엘리사는 엘리야가 가는 곳마따 붙어다닙니다.
길갈에서 벧엘로, 벧엘에서 여리고로, 여리고에서 다시 요단으로...
엘리사는 필사적으로 엘리야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드디어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왕하2:9)고 합니다.
엘리사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9절)라고 합니다.
엘리야 곁을 떠나지 아니했던 엘리사는 드디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리라"(10절)라는 약속을 받게 됩니다.
 
좋은 것은 사모해야 합니다.
지혜와 능력과 은혜는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81:10)
"구하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질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리리라"(마7:7)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입을 크게 여십시오.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십시오.
부르짖으십시오.
우리의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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