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구석에 자리한 아담한 고무나무가 그만
아이의 다리에 치여 이파리가 부러졌어요.
그래서 창가 쪽으로 자리를 옮기니 며칠 후
새잎이 돋아나며 폭풍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음지에 있을 땐 성장이 멈춘 것 같았던 나무가
창가에서 햇빛을 받고는 쑥쑥 크는 것이었어요.
나날이 커가는 나무를 보며 사람 또한 하나님
사랑을 듬뿍 받아야 성장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스스로를 변화시키기 어렵지만
주를 바라면 주께서 놀라운 성장을 허락하시지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안엔 회복과 성장이 가득해요.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시편 25:5)
간절히 주를 바라면 주님의 놀라운 일 하심을 경험하며
믿음이 성장하고 영혼이 강해집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