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듯
마음 한켠에 방치된 생각들을
주님의 빛 아래 드러내 봅니다.
오래된 상처, 닫힌 문,
용서하지 못한 이름들,
버려야 할 줄 알면서도 품고 있었던 것들.
대청소는 불편한 일이지만
그 후엔 상쾌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예수님은 지금,
당신의 마음에도 그런 봄을 원하십니다.
“예수 믿으세요.”
이 말은, 하나님의 손이 당신을 향해
문을 두드리는 따뜻한 초대입니다.
그분은 모든 죄를 닦아내시고,
무너진 삶의 조각을 다시 붙이시며,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당신을 새롭게 하십니다.
마음의 문을 여세요.
성령의 빛이 들어오면
당신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집이 됩니다.
오늘,
마음의 대청소를 시작해 보세요.
예수님이 함께하십니다.
예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