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눈을 뜨고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창가로 스며드는 따스한 햇살,
부드러운 바람, 가만히 들리는 새소리까지
모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입니다.
때로는 바쁘고 지쳐
그 은혜를 미처 깨닫지 못할 때도 있지만,
주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곁에 계십니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따뜻한 차 한 잔의 위로 속에서도,
사랑하는 이들의 미소 속에서도
그분의 손길이 스며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당신을 지켜주시고,
모든 순간을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하루가 평안과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며,
주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