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에 큐티에 입문 했습니다. 해보니 큐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큐티는 위험하다고 합니다.
자의적 해석을 할 수 있다는 위험이었습니다. 그렇게따지면, 성경을 읽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설교를 듣고 그 후에 다시 묵상하고 적용하라고 말하는 것이지만, 목회자의 설교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목회자들도 끊임없이 연구하며, 살아내야 하는 것이고,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성경 연구를 해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큐티의 한계를 설명하며, 보완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새벽기도회에 전하는 본문은 국제제자훈련원에서 만든 <날마다 솟는 샘물>이란 책입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귀납적큐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A,B,C,D 4가지 유형에 대해 소개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지
그리고, 큐티를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익이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운 분들은
4.2부터 시작되는 큐티반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큐티는 나눔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됩니다.
나누면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해지고,
홀로 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이 채워지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